올해 2월부터 5월까지 GICS에서 ZOOM을 통해 Live online 강좌를 들었고 일주일전 드디어 CPSM이 되었습니다.

22년에 무언가 하나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 뽐뿌해서 시작했지만 하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거의 반년의 시간동안 시작부터 지금까지 도움주신 강사님께 합격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모듈2, 1, 3순으로 진행하면서 각 모듈 사이에는 3주 정도의 텀(이때 시험치고 들어오라는 것이였지요)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말이 텀을 두고 하는것이지 수강생의 입장에서 보면 준비 -> 시험 -> 준비 -> 시험의 연속이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최대한 그때그때 하려고 했습니다.

모듈 2와 1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PASS했는데 모듈 3에서 복병을 만나버렸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왜 떨어지는지 몰랐지만 가이드 받고 다시 관점의 전환을 통해 최종적으로 CPSM이 되었습니다.

비싼 자격증에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지만

올해 목표로 했던 것을 반년만에 했다는 제 자신이 참 흐뭇합니다.

제가 받았던 교육도 온라인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GICS에서 하는 자격증 과정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들으세요.

여기저기 기웃기웃해도 결국 여기서 다 해결됩니다.ㅎㅎㅎㅎ

(홍보대사로 임명해 주셔도 될 듯 합니다.ㅋㅋㅋ)

아무튼 강사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과정 많이 만들어 주셔서 지금과 같이 후배들이 강사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조만간 다른 과정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S. PMP과정은 언제 열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