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PIM의 처음과 끝을 GICS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4개월에 걸친 대장정이 끝나 시원섭섭하네요. 

후기와 같은 것 어디에서도 적어본적 없지만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해 주십사 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몇자 적어봅니다.

혹 저의 후기를 보고 강의를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점]

1. CPIM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 책이나 문제 이런것 일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공하는 것을 받아 강의내용만 따라가면 자신감이 붙고 그림이 그려지는 마법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2. 현장감 있는 강의

- 사실 온라인 교육이라 해서 이렇게 비싼 자격증을 따는데 이렇게 비싼 강의를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에 대한 투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짜임새 있는 교육을 통한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진행했으나 이는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강좌를 들어보시면 강사님 막~ 흥분하십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1.2배속으로 들었는데 중간중간 좋은 말씀도 해 주셔서 친밀감이 들기도 합니다.

3. CPIM강좌의 절대 지존

- 네이버 카페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수많은 의미없는 글을 올리고 (학습인증 ㅎㅎㅎ)후기를 노렸지만 와...이건 자격증 따는것 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왜 남들이 올려 놓은 후기를 게시글 수로 제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이런것이 Community활성화를 위한 것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GICS강의를 들으시면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훨씬 더 정확하고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를 제공합니다.

다만 문제가 어려워 자신감이 떨어지는 부문을 감수해야 합니다.

질문을 하면서 왜이렇게 문제가 어렵냐? 라고 질문한 결과.... 대답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고 이에 적응한다면 시험은 엄청 쉽게 느껴질 것이다... ㅎㅎㅎㅎㅎ라는 답변.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 CPIM강좌의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지존과 같은 존재입니다.

카페에 자꾸 회자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점]

1. 강의가 좀 비쌉니다.

- 조금만 더 단가를 낮추면 더 많은 사람이 들을 것 같은데 좀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2. 강의 수강 기간이 짧습니다.

- 33일, 45일 이라고는 하지만 이거 다 들으려면 하루에 2시간 정도는 꼬박 해야 합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밀린것 그리고 들은것 정리하려면 해당 기간에는 CPIM만 파야지 어거지로 마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 정리하는 것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강의에서 이전시간에 했던 것을 리뷰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를 마지막 강좌에 또는 별도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해 주시면 수강생이 지금까지 했던 내용이 무엇이고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좋은 강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CPSM 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