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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M V8.0 후기 (23년 8월 현강)_9회말 2아웃

CPIM
작성자
박수근
작성일
2024-05-01 13:07
조회
128

안녕하세요!

드디어 CPIM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23년 8월~9월 강남에서 현강 수강하였던 수강생입니다.

부끄럽지만 2번의 시험 연기 끝에 24년 4월 27일에 합격하여 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retake 없이 한 번에 합격하였습니다.)


[CPIM 시작하게 된 계기]

: 직무의 방향성 찾기

CPIM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방향성 및 진로가 고민 되어, 유관 교육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MRO 구매, 전표 정리 등의 단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제조업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 도중에 학부생 시절에 수강하였던 SCM 과목과 관련있는 자격증 CPIM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강남 실강 ]  

: 다양한 삶의 방식과 동기부여 

실강 1회차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양한 분야, 경력을 가진 분들이 CPIM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많은 분들이 자기 소개를 하시는데 다양한 분들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 CPSM의 자격증을 가지고 계셨지만 CPIM을 도전하시는 분도 계셨고, 기업체에서 부장이상의 직급을 가지고 계셨지만 직무 발전을 위해서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CPIM에 대한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직업 커리어 및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인트로 부분에서 현업 종사자이며 강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업체도 운영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강의는 선생님께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며, 강의 도중에 수강생들에게 지속적인 질문을 하셔서 맞춰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업 시작 전에는 이전 시간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해주셔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계속 인풋을 넣어주셨습니다.

10분 남짓의 짧은 쉬는 시간에도 S&OP에 대해 질문을 드렸을 때 사례를 들어주시며 설명해시는 모습에 선생님만 믿고 가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긴 강의 시간에도 열의를 가지고 강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PIM 시험후기]

: 체력은 국력이다.

-1차 연기 (1아웃)

23년 9월 CPIM 현강이 마무리 되고, 11월 중순으로 시험을 등록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문제풀이 강의와 복기를 중점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도 걸리지 않았는데, 시험 치기 직전에 독감에 걸려 시험을 12월로 연기하였습니다.


-2차 연기 (2아웃)

연말이 되니 각종회식,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수업에 계속 강조하신 것처럼 '평일 하루에 2시간 꾸준히, 주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확보'를 머릿속에 계속 되뇌었지만, 몸과 머리는 이미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좌절감을 느끼고 ㅠ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4월로 시험을 연기하였습니다.


-3차 연기(9회말 2아웃 ~ing)

'말과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라'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약해진 체력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 주기적으로 운동도 시작하였습니다.

평일에는 가볍게 1시간 남짓으로 문제풀이를 복습하고, 주말에는 CPIM 현강 패턴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에서 문제를 복습하였습니다.

문제 풀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한 문제 한 문제가 개별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다른 부분부분 엮어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노션에 연관된 문제끼리 묶어서 문제 카테고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큰 구조와 문제가 연계되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4월 중순까지 공부하였고, 마지막에 선생님이 주신 기출문제에 덧붙여서 최종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CPIM 시험을 마무리하며]

: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짓기

24/4/26 서울 Pearson 센터에서 8시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장 입구에서의 검열(?)과 여권제출, 사진 촬영 등 시험치기 전 부터 정신 없었습니다.

시험 문제는 문제풀이 과정에 나오는 것보다 짧은 지문들이 다수 였으나, 150문제를 3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푼다는 압박감 때문에 평소보다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종이 출력물(책, 문제집)을 보다가 컴퓨터 화면으로 문제를 계속 보는 영향인 것 같습니다.)
시험 내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불안감이 들었지만, 배운것만 제대로 풀자는 마인드셋으로 약 30분정도 남겨두고 문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마무리되고 303점이라는 간당간당한 점수로 합격 결과를 보았고,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너무나 기뻤습니다.

미루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23년에 응시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목표로 세운 부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어 조금 더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CPIM 지식과 마인드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23년 8월 현강 수강생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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