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PIM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IMM 중고서적으로 구매해서 보고 그만두고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회사가 지방인지라 오프라인 교육을 갈 수도 없었고 주말 출근도 많아서 온라인 수업도 참여할 수 없었지만 좋은 기회에 좋은 강의를 통해 염원했던 파트원 과정을 패스 했습니다.

첫강에서는 강사님 얼굴이 엄청 크게 나와서 깜놀!

교재도 3일 걸렸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빨리 도착했구요. 퇴근하고 한시간씩만 보자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엄청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아 너무 좋습니다.

많은 인강을 들어봤지만 시간 참 빨리 가는 과정이였어요.

재미도 있었고 따라가느라 정신없이 보고 주말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하니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잠시 쉬고 파트2과정도 하려고 합니다.

편집된 것을 보면 뒷부분으로 갈 수록 매끈해짐을 느꼈는데 파트2과정은 더욱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강에서만 봤던 강사님이 친근해 지는 이유는 제가 너무 많이 봐서 그런것일까요? ㅎㅎㅎㅎ

재미나게 잘 수강했고 다음번에도 화이팅해서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S. 후기 써서 선정되면 20%할인 주시는 것 맞죠?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경쟁자가 없으면 확률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