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년에 GICS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3.5개월 만에 CPIM 을 취득했고,

현재는 동일하게 GICS 에서 LIVE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CSCP를 준비하고 있는 어느 지방의 직장인입니다. 

먼저 CPIM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

CPIM 에 대한 욕심은 있었지만 APICS Learning System 을 통한 독학은 엄두가 나질 않았고,

가까운 곳에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곳도 없고 해서 내 인생에 CPIM 은 없나 보다 하고 포기하려는 즈음에

GICS 에서의 부산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방 강의 첫 번째 였을 겁니다.)

지금 GICS 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GICS 에 대한 레퍼런스나 실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 했고,

또한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만 회사 비용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현재는 "GICS 를 만난 것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의 일생의 선택이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한 겨울에 조금은 열악한(?) 스터디룸에서 8시간 내내 서서 강의 하시는 강사님의 열정,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최신 현업에서의 적용 사례 공유, 그리고 자기계발 욕구를 북돋아 주시는 강사님의 강의로

Part1 수강 후 2주만에 Part1 합격, Part2 수강 후 3주(?)만에 합격하여 CPIM 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 초기만 해도 강사님이 3개월 만에 합격할 수 있다는 말에 코웃음을 쳤는데;;

   함께 수강한 동료 2명 모두 비슷한 시기에 CPIM 을 취득 하였습니다.

   한 명은 그 이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지만.. 현진아, 잘 살고 있지?

그리고 '21년에 수강한 CSCP 온라인 강의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 또한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오프라인 강의는 하루에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분 부분 필기가 누락 되거나 기억에서 삭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온라인 강의는 여러 번 반복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1시간 정도씩만 활용하면 일주일 내 완강 가능)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온라인이 저에게는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분의 강의를 많이 들어 보지는 않았지만,

강사님의 방대한 지식과 현업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강의 능력을 모두 더해서 평가한다면 아마 국내에서는 최고 중의 한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습 방법 등도 알려 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면 읽기가 조금 부담스러우실 것 같아 여기서 이만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강사님 내년에는 CPSM 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