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하게 123일만에 끝냈습니다.

작년부터 해야지 봐야지 하다가 질질 끌었던 것을 GICS의 인강을 만나고 일단 저지르니 하게 되더라구요.

진작 이렇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을 무한 많이 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은 분들을 위해 몇 자 남기려 합니다.

1. 박대성 강사님 말씀대로 자격증은 최대한 빨리 취득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솔직히 투입되는 시간 장난 아니게 많을 것입니다.

저처럼 산공 출신도 아니고 영어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왜 돈은 아끼면서 본인의 시간은 그렇게 많이 투입하는지 어떤 것이 유리한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 카페에서 활동하는 여러 나방들을 멀리 하세요.

뭐가 좋니 나쁘니 이런 말들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던집니다.

저는 CPIM의 문제 풀이 과정 정말 잘 활용했습니다.

문제가 꼬여있고 어렵다구요?

어려운 문제를 풀고 꼬여있는 문제를 풀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다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반성합니다. 문제를 많이 맞춰 우수한 성적이 나온다고 전문가 일까...라는 생각이 취득하고 나서 듭니다.

결론은 GICS의 문제 풀이 과정을 엄청 권장합니다.

모르면 게시판에 물어보세요. 

3. 강사님 말씀 믿으세요.

ㅎㅎㅎㅎ 이 부분에서 처음은 반신반의 했습니다.

생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을 믿으라니.... 

하면서 email을 통해 여러가지 문의도 했을 때 강사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해 주시면서 말 그대로 한번도 보지 못한 저에게 설명해 주시고 혼내 주시고 그랬습니다.

오프라인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기만 하면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아... 당분간은 쉬렵니다.

4달 정도 공부에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입한 것 같아요.

그래도 22년에 큰 것을 하나 얻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강사님!! 

무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조만간 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