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로 CSCP 졸업으로 합격후기 남깁니다.

23년 5월 오프라인으로 CPIM오프라인수업을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수업을 통해서 8시간씩 앉아있는 훈련을

할수 있었던 점이 굉장히 이 시험들을 준비하기 위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PSM을 원래 따기 전에 CPIM을 따자 생각하고 공부한

것인데 CPSM 모듈 2는 정말 공부가 필요없었고,

모듈1도 강의듣고 1주일만에 시험보는데 문제없었습니다.

모듈3은 역시 극악하여 한번 떨어져서 다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목차부터 다시 찬찬히 공부해서 높지는

않은 점수이지만 합격하였습니다. 후련해서 기쁜 그맘

을 느끼시려면 CPSM module 3 경험 권해드립니다.

Apics 회원비가 아까워서 CSCP시험을 준비합니다.

극악한 시험비에 피가 말랐지만 CPIM,CPSM에서 배웠던

내용+관리자의 관점에 대해 전반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석연휴를 활용하여 짧은시간에  높은 점수는 아니

지만 합격하여 정말 기쁩니다.

온라인 강의로 집에서 들었는데 어머니도 박대성 강사님의

1.5배속 음성에 정드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1배속도 들려드렸음(오해하실까봐)

사실 시험은 인풋의 과정이고 강사님처럼 아웃풋하여

표현할 수 있고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사고의  마일스톤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들도 뭔가 공부하는 모습에 기뻐하고 시험에 pass하면

저보다 기뻐하셔서 간접효도효과도 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핵심을 빠르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었던 5개월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어떤 방향성으로 진로를 만들어갈지

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챙기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