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CSCP를 맨바닥부터 공부한 게 아닌 CPIM의 지식 프레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합격한 후에 

CSCP를 공부하고 합격한 후기입니다* 

[CSCP 도전하게 된 계기] 

CPIM 시험이 끝나고,

CPIM의 Knowledge frame을 이해하는데 쓴 시간(자격증을 따기 위한 노력과 시간)과 

방학 때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고자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CSCP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CSCP 자격증이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reputation이 더 높다는 것을 알고 

미국 취업을 도전하는 저에겐 딱 맞는 certification이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법]

GICS 인터넷 강의 +문제풀이 (650제)

CPIM을 취득할 때, GICS 박대성 강사님의 현장 강의를 들었었는데
강의뿐 아니라 문제풀이 그리고 읽기 자료까지
수강생은 그냥 공부만 하면 되게끔 준비해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CSCP도 의심 없이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한 번에 강의 2강씩 (개념 설명 + 읽기 자료 한 세트로) 시청 [2주] + CRM, SRM, Technology 책 부분 (강사님이 꼭 보고 가라고 하셔서 4번 정독) [1주] 

+나머지 책 부분은 1번 정독 [3일] +문제풀이 650제 [문제 풀고 강의 다 듣는데 5일]

[시험 후기]

시험 문제의 최소 30% 이상은 꼭 most likely가 따라다녔습니다.
즉,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은 하나인데
답을 제외한 나머지 선지들도 솔직히 틀린 답들은 아닌 거 같았습니다.
총 3번 검토하였는데 다시 풀면서도 이게 맞나? 아 아닌가? 아 이것도 맞는데?라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s&op, SRM, CRM, Technology에서 50% 이상은 나왔습니다.
강사님의 문제풀이 650 제가 난이도가 10이라면 시험 난이도는 6.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혹시라도 CSCP를 준비를 어디서 해야 할지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자신 있게 GICS 추천드립니다.
더군다나 취득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효율적으로 취득하고 싶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글 보신 모든 분이 원하시는 자격증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