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하반기 취업시장에 문을 두드리기 위해 괜찮은 자격증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CPIM이 물류나 생산, 구매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배로부터 소개 받고 공부 준비를 합니다.

여름방학 때 최대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알바하는 시간 외에는 하나에만 집중해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혼자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될 것 같았고 

카페와 같은 곳에서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일단 시험 비용이 후덜덜합니다.

생각해보니 한 문제당 1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어찌 대강 공부해서 시험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더군요.

IMM을 중고로 구매해서 보기는 했지만 

진도가 더디고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갑갑하더라구요.

해서 GICS를 선택해서 통합 CPIM인강 수업을 듣고 2개월만에 취득했습니다.

대박사건은 몇개의 질문을 올렸는데 그것 보시고 답변도 달아 주셨을 뿐 아니라 전화까지 주셔서 격려도 해 주시고 그랬다는 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궁금한 것도 많고 어려운 여정이었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러한 정도의 고퀄의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시간을 줄이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1. GICS를 수강한다.

2. 시험을 신청한다.

3. 공부한다.

4. PASS한다. 

의 순서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점이 좋고 나쁜 것을 떠나 이보다 나은 대안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한 수업이었습니다.

하반기 취업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