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에 영어도 그닥인 제가 무언가에 홀려서 CPIM을 따야겠다 마음먹고 웹서핑하면서 정보를 모으던 중 GICS를 발견했고

카페에 여러의견을 확인하고(호불호가 나뉘긴 했지만..) 그래도 IEM*보다는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강 시작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영상을 들어보신 분은 모두가 인정하지 않을까요?

이 엄청난 지식의 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고 심지어 몰입하게 만드는 강사님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중간에 포기할뻔 이런거 없었습니다.

가이드 대로만 했습니다. 5강까지 듣고 바로 시험신청했고 2달반만에 CPIM 취득했습니다.

여러가지 대안을 생각했는데 보통은 이정도 아닐까요?

1. IMM을 사고 본다. Pocket Prep을 통해 문제 풀이

2. Learning system을 구매하고 책을 본다.

3. GICS에서 수강한다.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IMM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됩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봐도 어느정도는 읽히지만 제대로 정리하면서 보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뒤에거 보다보면 앞에 뭐 이야기 했는지 잊어 버리고 아주 환장 파티가 일어나죠.

Learning system를 간접경험했는데 정말 그 책 내용의 압박은 엄청 났습니다.

심지어 IMM보다 훨신 두껍고 내용도 많음.

어쩌고 저쩌고 해도 2~3개월에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서는 GICS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CPIM취득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제공해 주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