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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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DOS와 Inventory turns, cash to cash cycle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주셔서
각각의 개념은 잊지 않고 시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Days of Supply = inventory on hand/ average daily usage
- Inventory turns = annual COGS / average inventory in dollar (높으면 좋음)
- Cash to cash cycle = inventory days + accounts receivable days - accounts payable days (낮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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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에 DOS와 Inventory turns, cash to cash cycle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고,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여러 곳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찾지 못하여 부끄러움을 부릅쓰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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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 (상상) 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DOS가 낮아진다는 뜻은
= 재고가 소진되기까지 걸리는 소요 기간이 짧아진다.
= 재고 보유 기간이 짧아짐
- Cash to cash cycle = inventory days + accounts receivable days - accounts payable days (낮으면 좋음)
= Cash to cash cycle은 낮아짐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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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가 낮아진다는 뜻은
= 재고가 소진되기까지 걸리는 소요기간이 잛아진다.
= 보유 재고 량이 적어짐
- Inventory turns = annual COGS / average inventory in dollar (높으면 좋음)
= inventory turns는 높아짐
= 좋음
inventory가 많아도 average daily usage가 많으면 DOS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보유 재고량이 적어진다는 가정을 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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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업에서는 상황에 따라 물성의 특징에 따라 다르겠으나,
이론적으로 간소화하면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사실 DOS와 Inventory turns, cash to cash cycle의 상관 관계는 엮을 수 없는 요소들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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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식한 질문을 드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