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솔직한 후기는 저희 GICS의 임직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됩니다.
※ 후기는 oncerti.com의 과정을 수강 하신 분들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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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연휴가 끝나고 공부를 시작하여 강남 HWG 테스팅 센터에서 시험을 보고 313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시험 환경은 매우 조용했고 좋았습니다)
저는 인서울 어문 계열을 전공 중인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복수전공도 하지 않아 SCM은 그냥 들어본 단어에 불과했었고, 이전에 물류관리사와 원산지관리사 등 무역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넓혀가던 상황이었습니다.
CPIM을 도전하게 된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ERP자격증을 공부하면서 SCM에 흥미가 생겨서 / 구매, 물류, 생산관리 직무 취업을 위해 / 어문 단일 전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 SCM 석사를 갈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를 위한 배경지식 학습 / 국제 자격증 합격의 도파민을 위해 등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공부할 때 항상 인강과 함께 공부하는 편이었어서 CPIM도 GICS를 찾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물류관리사를 통해 얻은 지식(재고관리, EOQ, MTO/MTS)은 있었지만 그 외 지식은 전혀 없었기에 제가 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지가 가장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정말 자세한 설명과 좋은 강의력 덕분에 MPCS의 로직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암기능력을 요구하는 한국 자격증들과는 다르게 이해능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격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로직을 이해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Wrap up session이 개념강의를 다 듣고 기초적인 틀을 탄탄하게 해주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학기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했기에 하루 1강~2강 들으면서 2시간 정도 꾸준하게 학습했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에는 1주 정도 강의를 홀드하기도 했고요.
150제 1차 풀이는 50%, 100제 1차 풀이는 90% 정답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이 말씀해주신데로 이에 좌절하기 보다 틀린문제를 다시 보면서 틀린게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나오는 개념들을 확실하게 정립했습니다.
실제 시험은 100문제 정도는 기초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 20문제는 100제와 150제에 기반한 문제, 나머지 30문제는 개인적으로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사실상 100제와 150제가 아니었다면 fail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개념 이해 + 100제와 150제가 CPIM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어문 단일전공에 직무 경험 전혀 없이 물류, 무역, 유통관련 자격증만 여러 개 보유 중이라 이번에 획득한 CPIM 자격증이 약간 반쪽짜리 라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한국자격증과 비교했을 때 정말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시험 내용을 복기해보자면 (곧 9.0으로 버전이 바뀌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reorder point라는 표현 대신 frequent order point라고 표현되어 선지에 나왔습니다
- GTIN의 개념 및 쓰이는 상황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 Capa가 꽉찼을 때 다음 오더를 받기전에 해야되는 일은 무엇인가
- "current" value stream mapping의 효과는?
- 기업의 sustainability는 무엇을 나타내고자 하는것인가? growth, performance 등의 선지가 있었습니다
- 기업이 '역물류'를 할때 3PL을 쓰는 이유
- 'dependent' demand'인 X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stockout 됬다. root cause를 찾기 위해 해야할 일
- 기업이 제품을 제때 생산하지 못해서 premium delivery cost가 늘어나고 있다. 대응방법은? (이건 잘 기억나지 않네요)
이정도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합격후기가 현업이나 직장을 가지신 분들이라, 대학생이고 비전공자 입장에서 느낀점을 좀 두서없이 서술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