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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M 합격후기(준비기간 3개월)

CPSM
작성자
남두식
작성일
2023-01-05 21:10
조회
2055

안녕하세요. 저는 물류회사를 다니고 있고 과장으로 재직중에 있는 수강생입니다.

22년 하반기 CPSM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3개월 동안 대표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시험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1.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된 계기 

  온라인으로도 수강을 할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술약속과 야근, 주말에는 쉬고 싶은 마음에 의지박약이 우려되어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후기를 접해보니 CPSM 시험이 어렵고 M3에서 많은 도전?이 필요한 내용을 알게 되어,

  직접 수업을 듣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직접 질문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과감히 오프라인 수업을 선택하였습니다. 


2. 수업 내용 및 과정 

   수업은 M2->M1->M3로 진행이 되며 각 기간별로 1개월內 시험을 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전체적인 내용 파악 및 요약본에 대해서 개념적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당 시험을 책으로 접하게 된다면 언제보나? 무슨 개념인가?

   라는 고뇌가 굉장히 많았을것 같았는데 수업을 통해 주요 개념에 대해서 빠른 이해가 가능했고, 대표님이 판서해주시는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노트에

   받아 적고자 노력했습니다. 당시에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계속 읽어보면서 익숙해 지기 위해 노력을 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는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각 단원별로 개념설명 및 정리 후 바로 문제를 풀고 답을 체크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문제 유형에 조금씩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문제가 어렵고 많이 틀리기도 했고, 풀면서 참 어렵구나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왜 틀렸는지?  저 스스로 오답을 연구하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이런 상황에 노출시키다 보니 문제를 푸는 과정이 익숙?해져 버리기도 했습니다. 


   시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CPSM이 문제의 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3시간 정도 보는 시험) 빨리 문제를 읽고 빠른 판단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시험에서 만점을 받겠다는 전략보다는 중요한 개념은 정확하게 숙지를 하고 연관된 문제풀기/개념 이해를 통해 각 챕터별 목표점수 취득 전략으로 임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본 배경은 수업시간을 통해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중요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암기하는 부분이 주요 하였습니다. 


3. 각 모듈별 전략은 ? 

   기본적으로 수업을 통해 중요한 개념 이해 및 문제풀이에 적응이 되고나면 각 모듈별로 개인의 스터디가 필요합니다. 물론 수업만 듣고 시험에 합격 하실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 생소한 개념도 많고 다른 분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 합격할 수 있을것 같아 토요일/일요일 수업이 끝나면 집에가서 1~2시간은 따로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M2의 경우 생산관리, 품질, 물류, 프로젝트 등 전반적인 영역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개념 이해가 필수 입니다. 저는 시험에서 계산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공식만 알고 있어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문제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대표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에서 충분히 연관지어 풀수 있었으나 문제내용이 길고, 시간이 부족하여 

   어렵다는 느낌이 든 시험이었습니다. 다행히 점수는 나쁘지 않게 나와 1차 시험을 무난하게 패쓰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M2는 CPIM을 공부하신 분들의 경우 충분히 커버되는 내용이 많아서 쉽게 도전하시기에도 무난하리라 보입니다. 


   M1 의 경우 전반적인 구매와 관련된 부분을 배우게 되며 기본적인 상황판단과 주요 개념적인 문제가 나온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매쪽에 직접적인 업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빠른 시간에 패쓰가 가능한 모듈로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쉽게 느껴졌던 모듈이며 M2를 공부하고 보니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던 부분 같습니다.

   강의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시면 문안하게 패쓰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의 M3의 경우 많은 후기에서 보듯 정말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물론 기존 M2,M1과 동일하게 공부를 하였으며 개념이해 및 왜 이러한 내용을 배우는지 고민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M3는 마지막 강의를 듣고 바로 시험 신청을 하였는데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점수가 높게 나오는 시험이 아닌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떨어지면 빨리 한번 더 볼려고 시험일정을 단축했었다는..ㅎ)

   M2,M1과는 달리 상황문제가 굉장히 어려웠으며 가장 최선인것은?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이라는 유형이 주를 이뤘습니다. M2,M1에서 문제를 풀면서 익숙해진 상황판단 능력?과 교재에서 나온 문제를 

   3번정도 풀면서 왜 이게 답인지? 그리고 답이 아닌 것들은 왜 답이 아닌지? 어떤 상황에서 답이 되는지? 저 나름대로 브레인스토밍하면서 계속 생각하면서 접근을 하였습니다. 


4. 공부방법 요약 

    수업시간에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리를 한다. -> 집에와서 반복하여 이해/암기를 한다 -> 교재에 있는 문제를 푼다 

    ->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많이 틀립니다.ㅎㅎ) 실망하지 않는다. -> 다시 주요 개념을 반복하고 요약집이 아닌 두꺼운 교재를 정독한다. 

    -> 문제를 푼다 ->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나름의 답을 찾는다 -> 요약집/교재를 본다 -> 문제를 푼다 

    -> 틀린부분에 대해서 어떤 상황에 적용가능한지 추론한다. 맞은 문제도 왜 맞았고 틀린 보기를 분석한다.     ....  -> loop 


    계속해서 루프를 돌리다보면 문제를 풀면서 어느단원에 어떤 개념이 있는지 알 정도가 되고, 웬만한 내용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순히 시험 암기를 위해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만들기 위해 구조화 작업을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처음에 개념을 못잡고,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 하다보면 되는게 CPSM같습니다. 


5. 시험 장소 

    저는 피어슨센터에서 시험을 봤는데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운 장소였습니다. 물론 저는 충분히 만족해서 3번의 시험을 모두 피어슨에서만 봤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ISM에서 보신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도 시험분위가 좋았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장소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네요.


6. 시험 합격 후 

    대표님께서 항상 말씀하신것처럼 CPSM 취득한다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시험을 통해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12년의 회사 생활동안 관련 된 내용들이 많이 떠올르고 새롭게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공부 하면서 ... 이런 부분은 부족했는데 더 공부를 해보고 싶다~ 

    는 생각도 들고 CPIM도 취득을 해볼까?  PMP도 도전해볼까? 여러가지 동인이 생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3개월 동안 주말마다 열정적인 대표님, 수강생들과 같이 수업들으면서 자극을 받았던 소중한 추억이었으며, 수업이외에도 대표님의 경험담이나 조언은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말씀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CPSM에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도 목표한 시간내 꼭 취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3개월간의 짧은 후기 남깁니다. 

    다시한번 아낌없이 가르쳐주시고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전체 1

  • 2023-01-09 13:04

    저 또한 잘 따라와 주시고 결과까지 좋으니 다행입니다.
    재미나게 한 수업만큼이나 계신 곳에서도 좋은 성과 내면서 재미나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CPSM은 한번에 성공하셨지만 모두가 다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도전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수반하게 되어 있죠. 배워서 익히는 학습은 결국 실행해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움과 익힘 사이에 도전이 있고 이는 용기를 통해 발현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동안 학습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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