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끝낸다는 목표 중에 하나였던 CPIM PART.2를 며칠전에 합격함으로써 드디어 종료했습니다.

4달여 시간동안 재미있었던 적도 너무 하기 싫었던 적도 있었지만 영상속에 강사님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씩 뽀갰던 것이 집중력 잃지 않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지 않았나 합니다.

뭐 여러가지 후기도 많고 CPIM 교육기관이라고 해봐야 IE**과 GICS 두개 밖에 없던데 호불호가 나뉘더라구요.

처음에 오프로 신청하려고 했다가 정원 다 차서 까인 경험으로 뭐지? 이렇게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단 말인가? 라는 생각 하나와

여기는 돈주고 들어가는 것도 잘 안되는 구나. 뭔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홈페이지 상에 질문 게시판이 있어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점. 좋은 후기들이 저의 선택 대상이였고

이 선택은 22년에 제가 했던 많은 선택에서 TOP5안에 들 수 있을정도로 잘한 선택이였다고 자부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들으시고 이해하시고 문제 풀면서 리뷰한다.

이 간단한 것을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2~3개월 우직하게 한다면 똥멍충이인 저도 붙었는데 다른 분들은 더 수월하게 패스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격증 교육의 신성과 같은 존재로 알고 있었는데 선배들도 알고 있더라구요.

마케팅의 부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짜임새 있는 공부 잘 하고 22년에 좋은 결과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더 좋은 강좌 많이 열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