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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실무 경험 없는 전역한 장교의 CPIM 합격후기

CPIM
작성자
김상화
작성일
2022-06-02 23:06
조회
633

지난 번 CSCP Online 강의 이후 자격증 취득에 이어 CPIM까지 도전하여 CPIM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CPIM Part.1은 3월 Offline 강의 수강하여 4월 14일 취득하였고 

CPIM Part.2는 미국 대학원 일정으로 인해 Online 강의로 수강하여 6월 1일 취득하였습니다.

이번 후기는 Offline 강의가 왜 좋은 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써보겠습니다.


Offline 강의의 장점 3가지


1.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

CSCP Online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공부 페이스 조절이었습니다. 집중이 잘 되면 온라인 강의를

4~5개를 연달아 듣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개도 다 못 듣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안 그래도 관련 분야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임의로 강의 페이스를 조절하다 보니 강의 듣고 문제를 풀고 나서 며칠 지나면 배운 것들이

제 것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Offline 강의도 3월 주말반 기준으로 1주일에 8시간 또는 16시간 가량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업 다음주 평일에 복습할 양도 많고 수업한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기 벅찹니다.


다만 정해진 기간(짧으면 수업기간 포함 1개월 반, 길면 3개월)에 이를 끝낼 수 있게 동기부여가

되고 짜여진 커리큘럼과 강사님의 페이스에 맞춰갈 수 있어서 긴 군생활로 통제된 생활과 패턴에

익숙했던 저에게는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2. Online에 비해 이해하기 쉬운 강의

Online 강의는 단방향이라서 강사님께서 어떤 부분을 가르치고 어떤 메세지를 던질지 생각한 범위

내에서 진행됩니다.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제 입장에서는 강사님께서 '이 정도는 알겠지?' 또는 

'이것까지는 불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강사님께서 너무 박식하십니다.)

Q&A 게시판이 있지만 정말 사소한 부분을 다 Q&A에 올리기에는 부담스러워 많은 부족한 부분을

구글링을 통해서 나온 정보나 지식을 통해 채웠습니다. 


이에 비해 Offline 강의는 강사님께서 수강생들이 알아들었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생겼을 때 표정만 바꿔주시면(?) 바로바로 모르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수강생들을 정말 신경 써주시기 때문에 Online 강의와 다르게 지식과

정보의 전달에 있어 완급조절을 하십니다 ^^;;

(Online 강의가 Infinite Loading이라면 Offline 강의는 Finite Loading인 것 같습니다.)


CPIM Part.2 Online 강의를 들었을 때도 정말 이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Part.1에 비해 깊게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CSCP 지식으로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다 정리해서 Q&A 게시판에 올려볼

까도 생각했지만 저의 감으로 안 올려도 뭔가 붙을 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CPIM Part.2는 좀 타이트하게 붙은 것 같습니다.)


3. 강사님으로부터 바로 얻을 수 있는 조언과 배경지식

저번 후기에도 올린 부분이지만 저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저 같이 유관 경력이

제로인 사람 입장에서는 알기 어려운 내용과 지식들을 얻을 수 있는 어디 가서 얻기 어려운 기회였습니다. 


대표 강사님 말고 보조 강사님도 배경지식과 경험이 많으신 분이어서 오전 강의 끝나고 점심시간이나

오후 강의 끝나고 잠시 이런저런 질문을 드렸고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군대의 대부분 조직이 SCM의 발전 Stage 단계에서 Multiple Dysfunction 단계(?)에 있습니다.

Optimized와 Organized 되어 있는 것이 없거나 있어도 지휘관만 바뀌면 다시 원상복귀해서 항상 핵심적인

정보와 결정권이 있는 담당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공문을 보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그래서 의미 없이 주저리주저리 도움도 그다지 안 되고 낙관적인(?) 조언을 주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핵심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과 가르침을 얻고 소통하는 것이 문제해결과 자기발전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처음으로 제가 찾은 후자와 같은 분이 GICS 강사님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GICS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멀지만 미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전체 1

  • 2022-06-05 11:21

    상화씨 순식간에 CSCP, CPIM 다 하셨네요.
    상화씨와 같이 Class에서 볼 수 있었던 시간. 저 또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큰 결심하시고 새로운 필드에 나온만큼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하신다면 원하시는 곳에 어렵지 않게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내가 가장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영역에 들어갔다면 사람들이 그 영역하면 본인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어야 합니다. 집요하고 끈질긴 행동으로 상화씨가 필드에 전달해야 하는 메세지는...
    - 아무도 나를 따라올 수 없다.
    - 나는 사라지지 않는다.
    - 나는 경쟁하지 않는다.
    - 내가 곧 이 영역이다.

    수고 많으셨고 타지에서 좋은 경험 많이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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